창원시 마산합포구청장, 여름철 묵묵히 일하는 수산산림과 현장 근로자들 방문 격려
임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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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19:12 | 최종 수정 2024.08.15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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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영남=창원/임석호 기자]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강창열)는 지난 14일 마산합포구 내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고 있는 수산산림과 현장 근로자들을 방문해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해안변과 공원녹지(산림) 관리를 위해 헌신하는 현장 근로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들의 건강과 안전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수산산림과 소속 현장근로자는 ▲ 해안변 쓰레기 상시 수거 처리를 담당하는 해안변 환경정비 근로자 32명 ▲ 등산로·둘레길·임도 정비 및 시설물 보수를 담당하는 산림관리단 10명 ▲ 공원녹지 조경수 및 가로수 관리, 시설물 유지 관리를 담당하는 공원녹지 관리원 3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강창열 구청장은 현장 근로자들에게 시원한 음료와 간식을 전달하며, “폭염 속에서도 주민의 생활개선과 편의를 위해 일선 현장에서 애쓰고 계신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며, “폭염에 대비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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