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 카리스교양대학 차재국 초빙교수, 지역 전통문화 공로 인정받아 공로패, 감사장 수상

문권호 기자 승인 2024.07.25 22:58 의견 0
▲25일 오전 11시 창원종합운동장 콘트롤타워 3층 정충문화진흥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최윤덕 장상 학술세미나


[투데이영남]문권호 기자= 창신대학교 카리스교양대학(학장 김혜윤) 차재국 초빙교수는 25일 오전 11시 창원종합운동장 콘트롤타워 3층 정충문화진흥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최윤덕 장상 학술세미나에서 지역 전통문화 보존과 전파에 섬세한 문화예술 감각을 바탕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정충문화진흥회, (사)경남향토사연구회. 정렬공 최윤덕 장상 기념사업회 3개 단체로부터 공로패와 감사장을 수상했다.

(사)정충문화진흥회 강용수 회장(창원대 명예교수)은 “차재국 교수는 지역 전통문화의 보존과 전파에 앞장서 왔다"며 "특히, 창의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향토문화의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고 창출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강용수 회장 이어 "이러한 그의 업적을 기리고자 3개 단체 정관의 규정에 의해 전 회원의 뜻을 담아 오늘 공로패와 감사장을 드리게 되었다"며 "다시 한번 그의 헌신과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차재국 교수는 "이번 공로패와 감사장은 경남지역 향토문화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는 의미인 것 같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 전통문화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창신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영동) 미디어융합 연구소 소장직을 맡고 있는 차재국 교수는 미디어 매체 활용 교육과 영상제작을 통한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 활동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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