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신추산경로당 앞 소규모 체육시설 바닥 보도블록 설치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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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08:19 | 최종 수정 2024.04.2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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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투데이영남]장윤정 기자 =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수원),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윤숙) 회원 등 30여 명이 모여, 지난 20일 오전 신추산경로당 앞 소규모 체육시설 바닥에 보도블록을 설치했다.
이날 활동은 오동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기한)로부터 체육시설 이용객들이 비가 오면 질퍽거린다며 불편해한다는 말을 듣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바닥에 보도블록을 설치한 것이다.
한편 오동동 새마을협의회 박수원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 또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보도블록 설치작업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활동으로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함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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