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민선8기 출범 100일 소셜 키워드 분석
경남e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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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7 10:43 | 최종 수정 2022.10.2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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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e뉴스] 양산시는 민선8기 출범 100일을 맞이하여 시정 관련 여론 흐름을 모니터링하고 시민의견 및 갈등 이슈를 파악하여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을 추진하고자 뉴스, 블로그, 트위터 등 소셜 키워드 분석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분석대상은 2022월 7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민선8기 출범 100일간의 데이터로 긍·부정 변화추이, 긍·부정 키워드, 검색 추이, 연관검색어를 분석했다. 이번 분석은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범정부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혜안)을 활용해 비예산으로 추진했다.
분석 결과 2022년 상반기 대비 민선8기 100일간 긍정단어 13% 증가하였으며 낙동강유역 상생협력, 도민체전, 통도사 미디어아트, 반다비 체육관 등 긍정 키워드인 기대, 노력으로 평가됐다. 또 철거, 혐의, 강제 등 부정 키워드는 평산마을 집회 관련으로 확인됐다.
양산시 관계자는 “주요업무계획 및 공약사항을 토대로 언론 및 소셜미디어 상의 주요시정을 분석하여 시정홍보 및 소통전략을 근거로 활용하겠다”며 “시정현황과 관련된 문제해결을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업무에 활용하여 데이터 기반 행정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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